예산 농가 조립식 창고 화재…1400만원 재산 피해

최일 기자 2024. 1.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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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충남 예산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의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새벽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82㎡ 면적의 조립식 창고가 전소됐고, 농업용 트랙터를 비롯한 집기류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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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충남 예산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농업용 트랙터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예산소방서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최일 기자 = 20일 새벽 충남 예산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의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새벽 시간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82㎡ 면적의 조립식 창고가 전소됐고, 농업용 트랙터를 비롯한 집기류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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