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새 싱글 전 세계 ‘노크’,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했던 씨스타19이 새 싱글 ‘노 모어(NO MORE)’로 전 세계 차트의 문도 두드렸다.
11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씨스타19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와 세계 각국의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유닛의 위력을 입증했다.
씨스타19은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노 모어’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영국, 캐나다, 헝가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필리핀, 베트남, 미국을 포함한 총 17개 지역에서 ‘K팝 차트앨범 차트’ 톱5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에서 ‘팝앨범 차트’에 각각 대만 6위, 태국 6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2위 등에 안착했다.
전 세계의 문을 두드린 씨스타19의 인기에 대해 아이튠즈 측은 “다양한 지역에서 차트인 한 성적인 전 세계적으로 씨스타19의 이름을 알린 유의미한 성과”라며 “다양한 언어권의 팬층에 강세를 보이는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씨스타19의 노래 ‘노 모어’는 감미로운 현악 사운드로 시작해 세련되고 무게감이 있는 베이스와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은 미국 USA투데이, 엘르, 롤링스톤, 플런트, 하이프배 등 외신들로부터 K팝의 상징적인 듀오 컴백으로 다뤄지며 조명받고 있다.
씨스타19은 새 싱글로 다양한 컴백활동을 이어간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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