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년 공공비축미곡 '영진·영호진미' 선정

안지율 기자 2024. 1. 20.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공공비축미곡. (사진=밀양시 제공) 2024.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존 매입종인 새일미가 2024년부터 다수확 품종으로 매입품종에서 제외되고 2024년부터는 새일미 대신 영진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진과 영호진미는 내도복성 및 병해충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