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년 공공비축미곡 '영진·영호진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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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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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기존 매입종인 새일미가 2024년부터 다수확 품종으로 매입품종에서 제외되고 2024년부터는 새일미 대신 영진을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영진과 영호진미는 내도복성 및 병해충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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