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어플 마보, ‘마보 클래스’ 탭 오픈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4. 1. 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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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명상앱 마보(대표 유정은)가 자사 명상앱 내에서 마보 명상 선생님들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직접 신청, 등록할 수 있는 '마보 클래스' 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보 클래스' 탭 오픈을 통해 명상 콘텐츠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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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마보
마음챙김 명상앱 마보(대표 유정은)가 자사 명상앱 내에서 마보 명상 선생님들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직접 신청, 등록할 수 있는 ‘마보 클래스’ 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보는 그동안 명상 콘텐츠를 재생하고 챌린지 프로그램 등 온라인으로만 운영해왔다. 이번 ‘마보 클래스’ 탭 오픈을 통해 명상 콘텐츠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를 마련하게 됐다. 이로써 마보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다지기 됐다.

‘마보 클래스’ 탭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명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 입문자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부터 시작해서 심화 정규 클래스, 몸챙김 클래스 등 수강자 맞춤별로 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선생님들에 의한 다양한 강의들을 매달 새롭게 만날 수 있다.

2016년 명상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시작한 마보는 2023년에는 체계적 명상 프로그램 코스 번들 형태의 ‘마보2.0’을 선보였다. 2024년에는 ‘마보3.0’으로 오프라인 클래스와 모임, 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명상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마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마보의 명상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챙김 명상을 올바르게, 더 쉽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보는 국내 최초 마음챙김 명상어플로,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을 돌파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명상 전문가들의 단계별 다양한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명상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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