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조만간 돗자리 까나··· 투잡 오해 받은 이유 [주간 샷샷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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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살벌한 연기로 최민식과 유해진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고,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무속인 연기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이에 최민식은 김고은이 굿을 하는 장면이 "'파묘'의 백미 중의 백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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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김고은이 살벌한 연기로 최민식과 유해진의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군 복무로 인해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이도현을 위한 등신대가 대신 등장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간담회가 시작되고,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자연스러운 무속인 연기를 위한 노력을 밝혔다. “무속인에게 굿을 배웠다”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한 강박이 강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민식은 김고은이 굿을 하는 장면이 “‘파묘’의 백미 중의 백미”라고 강조했다. “김고은이 연기를 보니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며 “이러다 투잡 뛰는 거 아니야? 돗자리 까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오는 2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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