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없는' 마인츠, 베를린과 분데스리가 경기 악천후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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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의 소속 팀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마인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MEWA 아레나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23-24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분데스리가는 19일 "경기장 일부 좌석과 관중 출입 통로가 얼어붙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마인츠-베를린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마인츠는 1승8무8패(승점 11)로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6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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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의 소속 팀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경기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마인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MEWA 아레나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23-24 분데스리가 1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기상 악화로 정상 개최되지 못했다.
분데스리가는 19일 "경기장 일부 좌석과 관중 출입 통로가 얼어붙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마인츠-베를린전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분데스리가는 취소된 이 경기를 추후 재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성은 한국 축구대표팀에 차출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서고 있다.
마인츠는 1승8무8패(승점 11)로 분데스리가 18개 팀 중 16위에 머물러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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