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뒤흔든 방송사고(?) 주인공 등장에 녹화장 발칵 (복면가왕)

내일(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의 4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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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레전드 보컬리스트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를 계승할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에 이윤석이 “김윤아와 하현우의 계보를 잇는 엄청난 분이 탄생한 것 같다”라며 감탄하고, 모두가 공감한다.

한편, MBC를 뒤흔든 방송사고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이 복면 가수가 과거에 MBC를 강타했던 깜짝 방송사고의 당사자로 밝혀져 녹화장이 발칵 뒤집힌다. 당시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던 복면 가수의 사연이 밝혀지자 모두가 박장대소한다.

또한,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을 눈물짓게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윤성빈은 연신 환호하며 “발끝부터 정수리까지 전율이 왔다”, “너무 소름 끼치는 노래 실력을 보여주셔서 눈물이 날 뻔했다”라고 밝힌다. 다른 판정단들 역시 이 복면 가수의 수준급 무대에 전율한다.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