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
이희진 2024. 1. 2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사 직원, 패션 디자이너, 의사. 이 책을 쓴 저자들의 직업이다.
아무 공통점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아이를 키우는 80년대생 엄마로 묶인다.
아이를 키우고 나서야 엄마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은 이들이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현실적인 문제들, 성장스토리를 진솔하게 담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마보다 나은 어른으로 키워줄게 / 오효진, 이효재 등 10인
증권사 직원, 패션 디자이너, 의사…. 이 책을 쓴 저자들의 직업이다. 아무 공통점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아이를 키우는 80년대생 엄마로 묶인다. 아이를 키우고 나서야 엄마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은 이들이 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현실적인 문제들, 성장스토리를 진솔하게 담았다.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오효진씨는 소개글에서 “사회에서 워킹맘으로 지내며 경험한 삶에 대한 고민과 고충, 아픔, 변화하는 세상을 들여다보며 느끼는 생각들,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이야기했다”며 “많은 엄마들이 나로 살기를 멈추지 말고 나로 사는 것을 지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