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속 1위 해도 마냥 웃지 못하는 '외계+인 2부'...주말 100만 넘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대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영화들이 주말에 30~40만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외계+인 2부'가 10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에 따르면 지난 19일 '외계+인 2부'가 5만 1,207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한 후 10일째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여전히 누적 관객 수 86만 6,537명에 그치며 100만 관객을 넘지 못하고 있다.
대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영화들이 주말에 30~40만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주말 '외계+인 2부'가 10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외계+인 2부'에 이어 '위시'는 2만 5,35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각각 2만 5,367명, 2만 7명이 관람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0일 개봉했다.
사진=CJ ENM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공갈 협박→류현진에게도 3억원, '임혜동 논란' 어쩌다 여기까지? - MHN스포츠 / 엔터테인
- [강원2024] 차세대? 이미 '韓 피겨 간판'...'포스트 김연아' 신지아를 주목하라 - MHN스포츠 / 엔터테
- 아이유, 사랑도 비주얼도 핑크빛...'러블리 깔맞춤 공항패션'[Ms앨범]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조정민 '치마 지퍼 올려준 신동엽 감사...린에 팬심 있었다'[인터뷰①]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조여정, 박하선, 덱스, 고규필...대세 배우들, '타로'로 모였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여자친구, 데뷔 9주년에도 변함없다...10주년에는 '큰 거' 올까?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