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방하천 범람 대비 10개소 준설…5억원 투입
김동규 기자 2024. 1.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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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지방하천 내 퇴적토로 인한 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천제방과 월류 예상지역 등을 조사해 준설계획을 수립했다.
총 5억원의 군비가 투입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1월 세동천(하평)을 시작으로 지방하천 10개소의 하천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사전에 준설공사를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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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방하천 내 퇴적토로 인한 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1개 읍·면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토대로 진행된다. 하천제방과 월류 예상지역 등을 조사해 준설계획을 수립했다. 총 5억원의 군비가 투입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1월 세동천(하평)을 시작으로 지방하천 10개소의 하천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사전에 준설공사를 완료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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