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미쓰비시, 트라이톤 스노우 슈레더 튜닝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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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미쓰비시(Mitsubishi Motors)가 2024 도쿄 오토 살롱(Tokyo Auto Salon 2024)에 참가해 브랜드의 새로운 픽업트럭, '트라이톤(Triton)'의 튜닝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라이톤의 튜닝 사양은 '스노우 슈레더(Snow Shredder)'로 명명되었으며 눈을 헤쳐 나가는 강인한 픽업트럭의 이미지, 다재다능한 역량을 과시하는 오프로드 아이콘의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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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헤치며 달리는 강렬한 컨셉 모델 제시
이번에 공개된 트라이톤의 튜닝 사양은 ‘스노우 슈레더(Snow Shredder)’로 명명되었으며 눈을 헤쳐 나가는 강인한 픽업트럭의 이미지, 다재다능한 역량을 과시하는 오프로드 아이콘의 매력을 자아낸다.
실제 트라이톤 스노우 슈레더 컨셉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새로운 바디킷을 탑재하고 마치 얼어 붙은 듯한 외장의 연출을 더해 ‘겨울을 위한 튜닝’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네 바퀴 역시 다양한 지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을 뿐 아니라 측면, 후면 등에서도 다채로운 악세사리 등이 더해져 ‘견고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차량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미쓰비시는 트라이톤 스노우 슈레더 컨셉의 양산에 대한 내용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근 픽업트럭에 역량을 더하는 만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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