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날 오롯이 바라봐주는 그녀, 자연스럽게 결혼 결정"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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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이상엽이 예비신부에 대해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어남선생 류수영, 눈빛 요리사 이상엽, 요리 엘리트 강율의 3인 3색 요리 열전이 펼쳐졌다.
이상엽의 요리를 맛본 절친들은 "정말 이상엽이 만들었나?", "대박",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요리도 잘하고 다정하고 세심한 배려심까지 갖춘 1등 신랑감 이상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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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신랑 이상엽이 예비신부에 대해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어남선생 류수영, 눈빛 요리사 이상엽, 요리 엘리트 강율의 3인 3색 요리 열전이 펼쳐졌다.
먼저 이상엽은 절친인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을 위해 특별한 신년회를 준비했다. 채끝무파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불낙라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이상엽의 요리들은 맛도 비주얼도 역대급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엽의 요리를 맛본 절친들은 “정말 이상엽이 만들었나?”, “대박”,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이상엽의 속마음이었다. 이상엽은 예비신부에 대해 “날 오롯이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며 “베스트 프렌드”라고 표현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친구들 앞에서 결혼반지를 공개하기도. 요리도 잘하고 다정하고 세심한 배려심까지 갖춘 1등 신랑감 이상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유학파 편셰프 강율이 돌아왔다. 강율은 ‘우아한 제국’ 종영 후, 수고한 자신을 위해 이탈리아 풀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단돈 만원으로 4인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매운갈비찜을 만들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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