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서 베트남 유학생 간 집단 싸움..흉기 휘둘러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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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베트남 국적 유학생들 간 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밤 10시45분쯤 강릉의 한 노상에서 베트남 유학생 B씨(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7시간 만에 범행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숨은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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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에서 베트남 국적 유학생들 간 싸움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밤 10시45분쯤 강릉의 한 노상에서 베트남 유학생 B씨(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집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때 B씨 무리와 시비가 붙었고 두 집단은 싸움을 벌였다. A씨 일행과 B씨 무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7시간 만에 범행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숨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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