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회재취약 공동주택‧고시원 합동 안전점검

박재원 기자 2024. 1.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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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26일까지 화재에 취약한 공동주택‧고시원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청주 동부·서부소방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노후 공동주택 4곳과 고시원 4곳에서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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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26일까지 화재에 취약한 공동주택‧고시원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청주 동부·서부소방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노후 공동주택 4곳과 고시원 4곳에서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시간이 걸리는 사안은 응급조치 후 시정 명령할 방침이다.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신속한 보고‧전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도 구축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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