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86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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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이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9일 전국 1321개 스크린에서 5만120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이 자리를 9일 연속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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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이 10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9일 전국 1321개 스크린에서 5만120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6만6537명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이 자리를 9일 연속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는 이날 829개 스크린에서 2만5357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0만6033명이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806개 스크린에서 2만7명이 관람하며 3위를 기록,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287만5133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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