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하지마” 네 살 쌍둥이 물건 던지는母, 우울+분노 심각(금쪽)[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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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육아우울증을 앓고 있는 금쪽이 엄마가 찾아왔다.

1월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고집불통 떼쟁이 4세 쌍둥이 딸과 번아웃 엄마'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아이들 육아에 심각하게 지쳐있는 일상을 보였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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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심각한 육아우울증을 앓고 있는 금쪽이 엄마가 찾아왔다.

1월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고집불통 떼쟁이 4세 쌍둥이 딸과 번아웃 엄마’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엄마는 아이들 육아에 심각하게 지쳐있는 일상을 보였다. 그는 울고 떼쓰는 쌍둥이를 달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멈추지 않고 제공하고, TV 시청으로 눈길을 돌렸다.

또 엄마는 아이들이 떼를 쓰면서 스마트폰을 찾자 짜증을 냈다. 거침 없이 물건을 던지고 "너희 짜증나게 하지 마라"라고 발언하기도.

이후 엄마는 지인과 대화하면서 "내가 화가 너무 많아졌다"라고 힘들어했다.

그는 "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얘네가 너무 잘한다고 얘네처럼 말 잘 듣는 애들이 없다고 하더라. 이러니까 내가 거짓말쟁이 같다"라며 "내 성격이 이런지 몰랐다. 근데 정신 차려보니까 어느 순간 물건을 던지고 물건이 부셔져 있다. 그러니까 현타가 왔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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