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20일 창당… 제3지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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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이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확정됐고, 이 전 대표가 개혁신당 대표를 맡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 제3지대 세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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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이준석…김종인·이낙연·금태섭·양향자 등 참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이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탈당을 선언한지 24일 만이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확정됐고, 이 전 대표가 개혁신당 대표를 맡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당 ‘새로운미래’를 창당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 제3지대 세력이 참석한다.
개혁신당은 창당대회에서 당헌과 정강정책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5만명 이상의 당원을 확보해 서울·경기·인천·대구·경북 등 5개 시도당 창당을 완료했다. 당원 구성은 30대가 1만3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1만2000여명, 40대 1만1000여명, 60대와 20대가 각각 7000명으로 알려졌다 . 또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도·TK(대구·경북) 순으로 많았다.
허민 전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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