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력범죄 하루 평균 33건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33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살인 24건(검거 22건), 강도 15건(검거 15건), 강간‧추행 622건(검거 614건), 절도 5380건(검거 3913건), 폭력 6224건(5367건) 등 모두 1만2265건이다.
강력범죄는 전년 1만3707건 대비 10.5% 감소했다.
하루 평균 1.5건이 발생한 수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33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살인 24건(검거 22건), 강도 15건(검거 15건), 강간‧추행 622건(검거 614건), 절도 5380건(검거 3913건), 폭력 6224건(5367건) 등 모두 1만2265건이다.
강력범죄는 전년 1만3707건 대비 10.5% 감소했다.
이 기간 도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인원은 4815명, 발생 건수는 545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1.5건이 발생한 수치다.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836명이 다쳤다.
음주운전 단속 인원은 전년 4859명보다 0.9%,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 601건보다 9.9% 각각 줄었다.
경찰은 통계를 토대로 범죄 예방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개최
- 증평공고, ‘사랑빵 나눔’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 대구시의회 신공항특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현안 점검
- 홍준표 시장, 미국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출장길 올라
- 김천 직지사 '꽃무릇' 만개
- 대구 달성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 2024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경산지식산업지구로 옮겨 더욱 풍성하게
- 대구 수성구,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위한 수미창조 포럼 개최
- 대구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맛바구니 운동' 전개
- 성주군,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