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올해 고품질쌀 생산 위해 7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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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올해 70억원을 투입해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농가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쌀 적정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 등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70억원을 투입해 철원군 고품질쌀 기반조성, 농업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쌀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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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올해 70억원을 투입해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농가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쌀 적정 생산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변화 등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70억원을 투입해 철원군 고품질쌀 기반조성, 농업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쌀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식량산업분야 지원 목록으로는 육묘운반(적재이송)기 33대, 원적외선 곡물건조기 4대, 드론방제기 구입지원 20대, 조수피해 논 육묘지원 1만장, 공동(개별)방제비 1만8000㏊(2회 방제), 볏짚썰어넣기 지원사업 1500㏊ 등으로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조성한다. 또 못자리설치시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철원농협과 협력해 공동취사장을 추진한다.
이어 영농자재(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 1만190㏊, 미량요소 복비 지원사업 7500㏊, 우렁이 지원사업 4000㏊에도 사업비를 투입해 철원지역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 및 영농부담을 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벼 재배 농가에 아낌없는 농자재 및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며 “철원군의 고품질쌀 생산 및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과 동시에 오대쌀 품위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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