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야밤에 담배 피우던 40대 이웃집 개에게 물려

김채은 2024. 1. 20.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40대 남성이 야외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옆집 개에게 물려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1분쯤 경주시 안강읍에서 A(40대)씨가 자택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이웃집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정강이와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문 것으로 알려진 개는 줄에 묶여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40대 남성이 야외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옆집 개에게 물려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21분쯤 경주시 안강읍에서 A(40대)씨가 자택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이웃집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정강이와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문 것으로 알려진 개는 줄에 묶여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개에게 물린 경우 예방접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한 물에 상처 부위를 씻은 뒤 병원을 방문해 소독을 하고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