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지 “인기 많은 여준석 기회 놓치지 말길” [대학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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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22·곤자가)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첫해부터 현지에서 인기다.
미국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여준석은 2023-24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를 치르면서 빠르게 사랑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곤자가 팬들로부터 재능과 가능성을 칭찬받는다"며 전했다.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이미 체격은 어느 미국대학 농구선수 못지않게 만들어져 있다. 가진 잠재력을 공식전 코트 위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며 여준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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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22·곤자가)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첫해부터 현지에서 인기다.
미국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여준석은 2023-24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를 치르면서 빠르게 사랑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곤자가 팬들로부터 재능과 가능성을 칭찬받는다”며 전했다.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워싱턴주 잡지다. 곤자가대학교 캠퍼스는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에 있다. 보도 시점 여준석은 15차례 출전하여 경기당 8.9분 2.9득점 1.5리바운드 2점 성공률 66.7% 및 40분 환산 팀 승리 기여도 수치(WS/40) 0.126을 기록했다.
여준석은 2022-23시즌 명단 등록 기간을 지나 합류한 곤자가 1학년으로는 농구부와 훈련만 함께했다. 2학년부터 NCAA 디비전1을 통해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이미 체격은 어느 미국대학 농구선수 못지않게 만들어져 있다. 가진 잠재력을 공식전 코트 위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며 여준석을 격려했다.
‘더 퍼시픽 노스웨스트 인란더’는 “어느덧 10분 이상이 6경기째다. 여준석은 의미 있는 출전 시간을 받기 시작할 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희망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준석은 용산고등학교 소속으로 참가한 2021년 제15회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이 15위로 대회를 마치는 동안 평균 25.6득점 10.6리바운드 2.1스틸 선수공헌도 24.7로 빛났다.
곤자가는 2024년 1월9일(한국시간) 미국 최고 권위 언론으로 여겨지는 뉴스통신사 AP가 업데이트한 대학농구 전국랭킹에서 1계단 오른 23위로 평가됐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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