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도덕성 검증한다며…음주운전, 1번은 봐준다?
최종혁 기자 2024. 1. 20. 08:00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일제히 '도덕성'을 강조했습니다. 부적격 기준을 강화하고 사회적 물의를 빚는 후보자들에겐 공천 안 주겠다는 건데요.
그중 하나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음주운전에 대해선 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현역 의원은 물론이고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들 중 음주운전 전과 가진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왜 그런 건지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 모르는 건 아닌데…"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여전히 '휙휙'
- "부모님 요양비로 쓸 돈인데…" 홍콩H지수 ELS 손실에 '한숨'
- 지원은 줄고 환자는 안 돌아오고…코로나 막다 골병든 공공병원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역대급 확산…백신 없는데 어떻게 예방?
- 타이어 빠져도 '불꽃 줄행랑'…잡고 보니 음주전과 3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