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2024 편입학 경쟁률 2.6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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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4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명 모집에 299명이 지원해 2.60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형별로 정원 내 일반편입은 95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2.16대 1, 정원 외 학사편입은 6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14.67대 1을 기록했다.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6명 모집에 무려 106명이 지원해 17.67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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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4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명 모집에 299명이 지원해 2.60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형별로 정원 내 일반편입은 95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2.16대 1, 정원 외 학사편입은 6명 모집에 88명이 지원해 14.67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간호학과의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6명 모집에 무려 106명이 지원해 17.67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25일이며, 등록 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재정기여를 받으며 신입생 1학년 전액 장학금을 5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편입생에게도 맞춤형 특별장학금을 지원 중이다.
창신대학교 교무처장 제남주 교수(간호대학장)는 “2024학년도 편입학 접수 결과, 전 학과 모두 한 명의 미달 없이 마감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학과 교수님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제2의 대학으로 창신대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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