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수요 급격 둔화, 포드 전기트럭 생산라인 대량 해고

박형기 기자 2024. 1. 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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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완성차 업체인 포드가 전기트럭 수요 둔화로 전기트럭 생산라인의 노동자를 대량 해고하는 등 전기차 생산을 축소했다.

포드는 19일(현지시간)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많지 않다며 자사의 대표적인 전기트럭 모델인 'F-150 라이트닝'의 생산라인에서 노동자 1400 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전문 분석가들은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전기차를 구입해 전기차 수요가 급격하게 둔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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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완성차 업체인 포드가 전기트럭 수요 둔화로 전기트럭 생산라인의 노동자를 대량 해고하는 등 전기차 생산을 축소했다.

포드는 19일(현지시간)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많지 않다며 자사의 대표적인 전기트럭 모델인 ‘F-150 라이트닝’의 생산라인에서 노동자 1400 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전문 분석가들은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전기차를 구입해 전기차 수요가 급격하게 둔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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