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 달간 나들이 안 돼요?" 푸바오의 중국 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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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다' 푸바오의 중국행이 임박하면서 푸바오의 중국 생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가서도 검역을 위해 한 달가량 격리 생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해외에서 중국으로 간 판다들은 통상 30일간 중국 현지 판다 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한 뒤 야외 활동에 나섰습니다.
푸바오의 중국 생활을 앞서간 판다들의 사례를 통해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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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국민 판다' 푸바오의 중국행이 임박하면서 푸바오의 중국 생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올해 봄 중국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반환 시기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7월 2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중국과 에버랜드 측의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가야 합니다.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가 검역을 위해 중국에 가기 한 달 전부터 내실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중국에 가서도 검역을 위해 한 달가량 격리 생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간 해외에서 중국으로 간 판다들은 통상 30일간 중국 현지 판다 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한 뒤 야외 활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시점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요,
푸바오의 중국 생활을 앞서간 판다들의 사례를 통해 미리 들여다봤습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허지송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에버랜드 제공·주도쿄중국관광대표처·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CCRCGP) 유튜브 Smithsonian's National Zoo·Zoologische Garten Berlin·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버랜드 유튜브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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