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사원 연봉 1위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은행 5335만 원"

이정용 2024. 1.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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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연봉 1위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6곳의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천 964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신입 평균 연봉(3천 933만 원)보다 0.8% 증가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은행의 신입 행원 연봉은 5천 335만 원으로 지난해 연봉(5천 272만 원)보다는 1.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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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크루트

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연봉 1위는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서 제공하는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6곳의 신입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천 964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신입 평균 연봉(3천 933만 원)보다 0.8% 증가한 것입니다.


146곳 가운데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기업은행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의 신입 행원 연봉은 5천 335만 원으로 지난해 연봉(5천 272만 원)보다는 1.2% 올랐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5천 253억 원), 한국투자공사(5천 117만 원), 한국연구재단(5천 102만 원), 신용보증기금(5천 79만 원), 한국산업은행(5천만 원), 국방과학연구소(4천 990만 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4천 976만 원) 등의 순입니다. 


신입 연봉 수준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4천만 원대가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3천만 원대 47.3%, 5천만 원대 4.1%, 2천만 원대 2.7% 순이었습니다. 최저 금액은 2700만 원이었습니다. 


신입 연봉이 높은 분야는 금융(4천 466만원)이었습니다. 


연구교육(4천 285만 원), 에너지(4천 90만 원), SOC(3천 878만 원), 산업진흥정보화(3천 866만 원), 문화예술외교법무(3천 781만 원), 고용보건복지(3천 715만 원), 농림수산환경(3천 516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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