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4개국 1위..글로벌 슈퍼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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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아이튠즈(iTunes) 54개국에서 1위를 달성, 글로벌 슈퍼 파워를 빛냈다.
진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슈퍼참치'는 1월 14일(한국시간) 미크로네시아, 라트비아에 이어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에서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5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 참치'는 지난 2021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나누는 작은 깜짝 선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공개한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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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아이튠즈(iTunes) 54개국에서 1위를 달성, 글로벌 슈퍼 파워를 빛냈다.
진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슈퍼참치'는 1월 14일(한국시간) 미크로네시아, 라트비아에 이어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에서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5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 참치'는 지난 2021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나누는 작은 깜짝 선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공개한 자작곡이다.
'슈퍼참치'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이자 최장인 17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슈퍼 참치'는 청량하고 천진난만한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슈퍼 참치'는 공개된 뒤 펭수, 뽀로로, 텔레토비 등 전 세계 최고 인기 어린이 채널들은 물론 해양수산부와 주중한국대사관, 수많은 지자체와 회사 등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챌린지하는 등 폭발적인 열풍을 불러왔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브라질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가 지난 12월 '슈퍼 참치' 춤으로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인기 열풍이 끝없이 이어지며 군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ht)'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가 됐다. 1월 19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8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공개된 '슈퍼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1월 20일 오전 7시 기준 9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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