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와인 먹고 취한 멤버들에 당황 “애들 왜 이래”(나나투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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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와인 먹고 취한 멤버들에 당황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소란스러움에 상의 탈의를 한 채로 이들을 맞으러 온 민규는 예상치 못한 역대급 환대에 "얘들 왜 이래?"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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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민규가 와인 먹고 취한 멤버들에 당황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3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옵션 투어 중 와이너리 투어를 하게 된 준, 호시, 원우, 도겸, 디노는 와인을 한 잔 두 잔 계속 마시다가 다들 약간씩 취하게 됐다. 이에 굉장히 텐션이 높아진 상태로 숙소로 돌아온 이들.

소란스러움에 상의 탈의를 한 채로 이들을 맞으러 온 민규는 예상치 못한 역대급 환대에 "얘들 왜 이래?"라며 당황했다. 와이너리 투어 팀은 이런 민규를 상관하지 않고 우지에게도 만나면 반갑다고 "본 조르노"라고 인사를 건넸고, 민규는 이에 웃음을 빵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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