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황태자 시절 공개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와 F4? 억지”(백반기행)

배효주 2024. 1. 2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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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의 비주얼 전성기 시절이 공개됐다.

1월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해 50년 연기 인생을 밝혔다.

임채무는 "과거 'F4'였다는데?"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한창 때 이야기"라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가 있었는데, 네 명이 안 되니까 어거지로 나까지 집어넣은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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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채무의 비주얼 전성기 시절이 공개됐다.

1월 1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해 50년 연기 인생을 밝혔다.

임채무는 "과거 'F4'였다는데?"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한창 때 이야기"라며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가 있었는데, 네 명이 안 되니까 어거지로 나까지 집어넣은 것"이라고 겸손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 이야기를 할 때 스스로 민망하다. 한 번도 미남이거나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해봤다"면서 "남들이 그렇게 봐주니까.."라 부끄러워했다.

한편, 1년에 드라마 단 한 편만 출연했다는 임채무는 "시청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기 위해서"라며 "길게 가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벌어서 두리랜드를 만든 것"이라며 양주에서 35년 째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언급했다.(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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