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과 아직 신혼, 결혼해도 남친 역할 해야”(편스토랑)[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 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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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결혼 선배로서 이상엽에게 조언을 했다.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은 동갑내기 친구 장성규와 친한 셰프, 송진우를 초대해 직접 준비한 채끝 무파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크라운 스테이크, 불낙라면 등을 대접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결혼 반지를 결혼 전부터 끼고 있던 이상엽은 "우리는 결혼반지를 되게 빨리 했다. 사실은 너랑, 진우가 끼고 있길래 꼈다"라고 말했다.

붐은 "결혼 전에 신나는 파티를 열었다"라며 결혼 선배 류수영에게 조언해 줄 것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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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결혼 선배로서 이상엽에게 조언을 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과 장성규, 송진우의 신년회가 공개 됐다.

3월 결혼을 앞둔 이상엽은 동갑내기 친구 장성규와 친한 셰프, 송진우를 초대해 직접 준비한 채끝 무파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크라운 스테이크, 불낙라면 등을 대접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결혼 반지를 결혼 전부터 끼고 있던 이상엽은 “우리는 결혼반지를 되게 빨리 했다. 사실은 너랑, 진우가 끼고 있길래 꼈다”라고 말했다. 화면을 보던 이상엽은 “나도 유부 클럽이구나”라고 말했다.

붐은 “결혼 전에 신나는 파티를 열었다”라며 결혼 선배 류수영에게 조언해 줄 것이 있는지 물었다.

류수영은 “저도 아직 신혼이라서”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제일 중요한 건 그것 같다. 한 부분은 남자친구로 남아 있어야 한다. 남편이 되어 버리면 너무 지루할 수 있다. 남자친구의 역할을 남겨놓고 유지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상엽은 “플러팅을 내려놓으면 안 되는”이라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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