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 사찰 암자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4. 1. 20.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8시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소재 한 사찰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요사체 내부가 반소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화재발생 2시간전에 요사체 외부 화덕 보일러실에서 다 탄 숯을 꺼내 두었는데 숯의 잔불이 요사체 벽면에 옮겨 불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 탄 숯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정확한 화인 조사중
【진주=뉴시스】 경남 진주소방서 전경.(사진=뉴시스DB).2024.01.20.photo@newsis.com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9일 오후 8시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소재 한 사찰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요사체 내부가 반소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소화기와 사찰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다행히 불이 다른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수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화재발생 2시간전에 요사체 외부 화덕 보일러실에서 다 탄 숯을 꺼내 두었는데 숯의 잔불이 요사체 벽면에 옮겨 불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정확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