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 사찰 암자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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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소재 한 사찰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요사체 내부가 반소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화재발생 2시간전에 요사체 외부 화덕 보일러실에서 다 탄 숯을 꺼내 두었는데 숯의 잔불이 요사체 벽면에 옮겨 불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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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9일 오후 8시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소재 한 사찰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요사체 내부가 반소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소화기와 사찰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다행히 불이 다른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수 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화재발생 2시간전에 요사체 외부 화덕 보일러실에서 다 탄 숯을 꺼내 두었는데 숯의 잔불이 요사체 벽면에 옮겨 불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정확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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