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일까지 비에 바람 강해…해안 물결 높아 주의

유재형 기자 2024. 1. 20.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기상대는 20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3~7℃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7~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남 5~10%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0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비는 대부분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21일 새벽까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3~7℃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7~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남 5~10%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울산과 부산, 경남 해안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1~8℃로 평년보다 6~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0℃, 부산 11℃, 경남 8~12℃로 평년보다 3~5℃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