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일까지 비에 바람 강해…해안 물결 높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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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20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3~7℃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7~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남 5~10%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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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20일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비는 대부분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21일 새벽까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3~7℃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7~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8℃, 부산 10℃, 경남 5~10%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까지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울산과 부산, 경남 해안에는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높게 일겠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7℃, 부산 8℃, 경남 1~8℃로 평년보다 6~10℃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10℃, 부산 11℃, 경남 8~12℃로 평년보다 3~5℃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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