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포근한 나눔 옷장'…이웃 사랑 실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이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중부청은 최근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의류를 기부받아 의류자원 순환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울수록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상생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활동을 실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일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중부청은 최근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겨울의류를 기부받아 의류자원 순환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중부청은 '하나의 지구, 한 번의 실천(One Planet, One Step)'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 활동으로 직원들이 모은 니트와 점퍼 등 겨울의류 996점이 환경분야 비영리 법인인 '옷캔'에 전달됐다. 996점 겨울의류는 옷캔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에게 돌아간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울수록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상생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활동을 실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