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초중고 검정고시·독학학위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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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구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초중고 검정고시와 독학학위 취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독학학위는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시행 시험 제도다.
1년 과정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시험을 통과하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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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구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초중고 검정고시와 독학학위 취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독학학위는 대학에 다니지 않아도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시행 시험 제도다.
1년 과정의 온라인 수업을 듣고 시험을 통과하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4년제 대학교 학사학위를 수여하며,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2일부터 '지식과미래' 홈페이지에서 경영학과, 법학과, 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간호학과, 컴퓨터공학과, 유아교육학과 중 희망 전공을 선택해 무료로 검정고시, 독학학위 온라인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구는 관련 교재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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