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숲’ 설 명절 봉안당 사전예약…22일부터 홈페이지

김평석 기자 2024. 1.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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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방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미리 조상 참배하기, 추모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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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평온의숲 조감도.(용인도시공사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방문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희망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기간 중 봉안당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혼잡 해소를 위해 1시간씩 1일 9회, 매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하며 오후 4시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봉안당 위생과 방문객 혼잡 예방을 위해 명절 전 주말(2월 3일~4일)과 명절 연휴 기간(2월 9~12일) 추모실 이용과 음식물 반입·섭취는 제한된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주차공간 혼잡을 해소하고 명절 연휴 안전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미리 조상 참배하기, 추모시간 최소화 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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