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만 5천억↑ 박진영 “땅을 파 봐, 17500원이 나오나” 버럭(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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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골든걸스 멤버들과 휴게소 어묵 맛에 빠졌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과 함께 대전 야외 공연을 진행했다.
휴게소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다양한 먹거리에 관심을 보였고, 박진영은 "다 필요 없어. 어묵 국물"이라고 외쳤다.
박진영과 골든걸스 멤버들은 모두 어묵과 어묵 국물 맛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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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진영이 골든걸스 멤버들과 휴게소 어묵 맛에 빠졌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과 함께 대전 야외 공연을 진행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이 준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을 타고 대전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휴게소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다양한 먹거리에 관심을 보였고, 박진영은 “다 필요 없어. 어묵 국물”이라고 외쳤다.
박진영이 어묵을 주문하자, 인순이는 “아빠가 사는 거야? 골버지”라고 장난을 쳤다. 박진영은 어묵 가격만 17,500원이 나왔다고 전하며 “말 잘 들어야 해. 땅을 파봐. 17,500원이 나오나”라고 멤버들에게 외쳤다. 이은미는 “진영이도 옛날 사람이구나. ‘땅을 파봐’ 그런 말을 하는구나. 우리 엄마만 쓰는 얘기 아닌가”라고 폭소했다.
박진영과 골든걸스 멤버들은 모두 어묵과 어묵 국물 맛에 빠졌다. 박미경이 “너는 휴게소에서 얼마 만에 이렇게 먹어?”라고 묻자, 박진영은 언제인지도 모르는 까마득한 기억에 당황했다.
그때 박미경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내며 “해장하는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이에 박진영은 “걸그룹한테서 나오면 안 되는 소리가 나왔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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