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이상엽, 결혼반지 공개 “예비신부=모든 것이 이상형”(편스토랑)

이하나 2024. 1. 20.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엽이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월 결혼 예정인 이상엽이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이상엽의 결혼 준비 과정을 물으며 예비 신부의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상엽이 만든 채끝 무파 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 크라운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은 장성규, 송진우 등은 이상엽 손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엽이 결혼 반지를 공개했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월 결혼 예정인 이상엽이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이상엽의 결혼 준비 과정을 물으며 예비 신부의 매력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상엽은 “한 문장으로 얘기하자면 나를 지긋이 바라봐 준다. 오롯이 바라봐 준다”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노안이 있으신가”라고 장난을 쳤다.

이상엽은 “지금 생각해 보자니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 게 아닐까. ‘이 사람이 좀 더 이렇게 해 줬으면, 이런 모습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조바심이 날 수도 있는데 그런 마음 자체가 아예 없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내가 식장에서 사인을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엽이 만든 채끝 무파 말이, 민어파피요트, 포크 크라운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은 장성규, 송진우 등은 이상엽 손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발견했다. 이상엽은 “우리는 결혼반지를 되게 빨리 했다. 사실은 성규, 진우가 끼고 있길래 꼈다”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던 이상엽은 스튜디오에서 “나도 유부 클럽이구나”라며 결혼을 실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