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토)…'대한' 눈 또는 비 최대 10㎜

임양규 수습기자 2024. 1.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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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겨울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자 토요일인 20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 -1도, 제천 1도, 충주·음성·진천·괴산 2도, 증평 3도, 세종·청주·보은·옥천·영동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은 빙판길과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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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겨울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자 토요일인 20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절기상 겨울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자 토요일인 20일 충북·세종은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 -1도, 제천 1도, 충주·음성·진천·괴산 2도, 증평 3도, 세종·청주·보은·옥천·영동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5도, 단양·보은·영동 6도, 세종·청주·충주·음성·괴산·옥천 7도, 진천·증평 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은 빙판길과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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