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토)…최대 20㎜ 겨울비, 강한 바람

이승현 기자 2024. 1.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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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구례·담양·보성·장성·함평·화순 5도, 강진·광양·광주·나주·목포·무안·신안·순천·영암·장흥 6도, 고흥·여수·완도 7도, 해남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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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0일 광주와 전남은 최대 20㎜의 겨울비가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이 낮은 지리산 부근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15㎧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4도, 구례·담양·보성·장성·함평·화순 5도, 강진·광양·광주·나주·목포·무안·신안·순천·영암·장흥 6도, 고흥·여수·완도 7도, 해남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보성·영광 7도, 강진·곡성·구례·광양·광주·나주·신안·여수·완도·장성·장흥·무안·함평 8도, 고흥·담양·순천·영암·진도·해남·화순 9도로 7~9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인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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