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지식산업센터 화재…스프링클러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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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어젯밤(19일) 11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의 지식산업센터 건물 8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장비 19대, 인원 5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오늘 새벽 0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내 스프링클러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라며 "건물에 머물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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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어젯밤(19일) 11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항동의 지식산업센터 건물 8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장비 19대, 인원 5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오늘 새벽 0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내 스프링클러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라며 "건물에 머물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구로소방서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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