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임신 힘든데 좋아, 잉태+교감 신비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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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임신의 신비함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9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입맛 없을 때 보세요! 입맛 싹 돌아오는 연예인 비밀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막내며느리라 명절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는 스태프와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백지영은 "힘든데 너무 좋다. 그러니까 둘씩 셋씩 낳나 봐. 얼마나 힘들었는지 자꾸 잊어버린다.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는 느낌이 엄청 신비롭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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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임신의 신비함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9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입맛 없을 때 보세요! 입맛 싹 돌아오는 연예인 비밀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막내며느리라 명절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는 스태프와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백지영은 15년 차 주부다운 모습으로 꼬치와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스태프가 “왜 이렇게 남편들은 철이 안 드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10분만’ 하면서 계속 집에 안 들어오는 그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난 누군가의 버릇을 고치려고 하는게 제일 미련한 짓 같다. 그냥 예쁘게 보려고 노력하고 가끔 부탁한다. ‘너무 다 좋은데. 그것만 아니면 정말 너무 좋겠다’라고 가끔 부탁한다. 그걸로 계속 싸우면 서로 너무 인생이 고달파진다”라고 조언했다.
스태프는 2세 계획을 두고 고민했다. 백지영은 “힘든데 너무 좋다. 그러니까 둘씩 셋씩 낳나 봐. 얼마나 힘들었는지 자꾸 잊어버린다.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는 느낌이 엄청 신비롭다”라고 말했다.
스태프가 “임신하면 여자 몸이 불편해지지 않나”라고 묻자, 백지영은 “많이 불편해진다. 막달에는 똑바로 누워서 잘 수가 없다. 옆으로 누우면 눕는 대로 애가 꾸물거리고”라면서도 “교감은 임신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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