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포FC, 허동호 영입...손석용과 트레이드 성사

이정빈 2024. 1. 20. 0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FC가 수원삼성과 트레이드를 통해 허동호를 영입했다.

김포 관계자는 허동호를 구단의 미래를 위한 필수 자원으로 꼽았고, 그의 수비 능력에 큰 기대를 걸었다.

허동호는 2021년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도 포함될 만큼 김포의 미래를 밝힐 핵심 선수로 주목받는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김포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손석용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이정빈 기자 = 김포FC가 수원삼성과 트레이드를 통해 허동호를 영입했다. 반대급부로 손석용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김포는 19일 “시즌에 프로에 데뷔한 허동호가 김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구단은 허동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허동호는 매탄고 출신으로 181cm, 75kg의 키와 체중을 자랑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판단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탁월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다. 김포는 이번 영입을 통해 수비를 보강하는 동시에 미래도 준비한다.

김포 관계자는 허동호를 구단의 미래를 위한 필수 자원으로 꼽았고, 그의 수비 능력에 큰 기대를 걸었다. 허동호는 2021년 23세 이하(U-23) 대표팀 소집훈련 명단에도 포함될 만큼 김포의 미래를 밝힐 핵심 선수로 주목받는다.

김포에 입단한 허동호는 “김포FC에서 오랫동안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다. 최선을 다해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시즌까지 김포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손석용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삼성으로 이적했다.


사진 = 김포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