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 정차된 화물차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사공성근 기자 2024. 1. 2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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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8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한 길가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27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저녁 8시 13분쯤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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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조치원읍 정차된 화물차 화재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8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한 길가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27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저녁 8시 13분쯤 불을 껐습니다.


다행히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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