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팬미팅 티켓팅 대기만 50만명···‘과자파티’ 광주·부산도 ‘솔드아웃’
손봉석 기자 2024. 1. 20. 03:24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 팬미팅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다.
백현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는 서울에 이어 광주와 부산 공연도 각각 16일과 18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과자파티’는 백현이 독립 레이블 INB100(아이앤비100) 출범 이후 2024년 활동을 본격 시작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서울 팬미팅은 지난 1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50만 명 넘는 일반 예매 대기인원 수를 나타내는 진기록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주 진행된 광주와 부산 팬미팅 티켓 예매에서도 빠르게 ‘솔드 아웃’을 띄우며 백현은 7회차 퍼펙트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백현은 팬들 기대감과 티켓팅 열기에 보답하고자 완성도 높은 코너와 무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드레스 코드를 정하는 등 세심한 팬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백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과자파티’에 이목이 집중된다.
백현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등 총 3회차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서 이달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도 ‘과자파티’로 팬들과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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