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7년 전 일을 떠올린 재원
2024. 1. 20. 03:03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밤 9시 10분
TV조선은 20일 밤 9시 10분 ‘나의 해피엔드’ 7회를 방송한다.
재원(장나라)은 유전자 분석 업체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넋이 나간다. 그간 순영(손호준)의 행적이 복수심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기억을 더듬던 재원은 7년 전 ‘드레브’ 론칭 행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을 잃었던 사실을 떠올린다. 그때 사고가 생겼음을 직감한다. 재원은 순영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지만 순영은 분노한다.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 재원에게 순영은 재원이 절대 승낙할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생각에 잠긴 순영은 승규와 윤진(소이현)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오갔고 윤진이 사건에 연루돼 있음을 어렴풋이 알게 된다. 윤진은 순영의 추궁에 부인하며 자신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 애원한다. 한편 승규의 사고를 끈질기게 조사하던 테오(이기택)는 한 공원에서 태주와 이 형사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에게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내용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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