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투자자의 ‘눈물’
2024. 1. 20. 03:02
홍콩H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가 연계 증권(ELS) 투자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ELS 가입자 모임’ 2차 집회에서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은행들이 2021년 상반기에 판매한 상품들의 3년 만기가 속속 돌아오면서 원금의 50%가량을 손실 본 가입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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