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국 1802명 청소년 선수들 2월 1일까지 열전
강릉=뉴시스 2024. 1. 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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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이 19일 막을 올렸다.
4년마다 개최되는 겨울청소년올림픽은 올해로 4회째인데 유럽 외 국가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6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을 보며 올림피안의 꿈을 키운 102명의 '평창 키즈'도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과 눈밭 위를 누빈다.
사진은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18)가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 때 성화대에 불을 붙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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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개막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이 19일 막을 올렸다. 4년마다 개최되는 겨울청소년올림픽은 올해로 4회째인데 유럽 외 국가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역대 가장 많은 78개국 1802명의 선수가 참가해 2월 1일까지 2주간 열전을 이어간다. 6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을 보며 올림피안의 꿈을 키운 102명의 ‘평창 키즈’도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과 눈밭 위를 누빈다. 사진은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하는 이정민 선수(18)가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 때 성화대에 불을 붙이는 모습. 둥근 모양의 성화대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형상화했다.
강릉=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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