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정장 입고 출근, 美친 슈트핏 “덴마크 소녀들 좋아해”(나혼산)

서유나 2024. 1. 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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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의 덴마크 내 인기가 전해졌다.

경기장에 가는데 왜 슈트를 입냐는 반응에 조규성은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실제 조규성의 출근길 영상들.

전현무는 "숏폼 보니 덴마크 소녀들이 좋아하더라"고 대신 전했고, 실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조규성을 연호하며 그의 인기를 증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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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조규성의 덴마크 내 인기가 전해졌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9회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의 일상이 마저 공개됐다.

이날 외출 준비를 마친 조규성은 슈트를 입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장에 가는데 왜 슈트를 입냐는 반응에 조규성은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실제 조규성의 출근길 영상들. 놀라운 슈트핏에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슈트 빨은 축구선수 못 따라간다", "축구선수가 정장을 입으면 멋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런 조규성은 인기도 어마어마했다. 출근하는 조규성의 차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팬들. 전현무는 "숏폼 보니 덴마크 소녀들이 좋아하더라"고 대신 전했고, 실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은 조규성을 연호하며 그의 인기를 증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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