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김희애, 우아한 '725만원' 화이트 미디스커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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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김희애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희애와 조진웅, 이수경이 주연을 맡은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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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김희애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판초 형태의 아이보리색 울 스웨터와 화이트 미디스커트를 입고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김희애는 누드 핑크 색상의 펌프스를 신고 스커트의 슬릿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볼륨감 있는 풍성한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김희애는 커다란 마름모 형태의 이어링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의상은 '발렌티노'의 2024 봄 컬렉션 제품이다. 스웨터는 335만원, 스커트는 350만원이다.
발렌티노 모델은 김희애와 같은 착장에 펌프스가 아닌 주름 장식의 아이보리색 가죽 롱부츠를 신어 따뜻한 겨울 룩으로 연출했다. 한 손에 핸드백을 든 모델은 곱슬머리에 삼각형 모양의 커다란 금속 이어링을 착용했다.
김희애와 조진웅, 이수경이 주연을 맡은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7일 개봉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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