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전설 레반도프스키보다 더 넣을거야' 야망 드러냈다... "난 늘 신기록 원해, 4월쯤에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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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1)이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5)를 넘어서려 하고 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케인이 레반도프스키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깨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케인은 레반도프스키가 2020~2021시즌 기록했던 분데스리가 최다골(48골) 기록도 넘보고 있다.
이적 첫 시즌 만에 레반도프스키의 구단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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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19일(한국시간) "케인이 레반도프스키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깨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공식전 23경기에 출전해 무려 26골을 넣고 있다. 이중 리그에서만 22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레반도프스키가 2020~2021시즌 기록했던 분데스리가 최다골(48골) 기록도 넘보고 있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4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골, 클럽월드컵 2골까지 총 48골을 넣었다.
케인은 레반도프스키를 자주 보지 못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축구선수로 깊이 동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현존하는 최고 공격수 케인과 레반도프스키가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이 골잡이 듀오는 잠깐 몇 번 만났을 뿐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레반도프스키를 몇 번 만났다. 한번은 광고 촬영장에서, 또 한번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났던 기억이 난다"며 "그는 뮌헨을 위해 많은 업적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과 언론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3, 4월쯤 시즌 후반부가 되면 내가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에 근접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뮌헨은 시즌 20경기 이상을 더 치러야 한다. 케인이 지금 같은 득점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에 근접하거나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이적 첫 시즌 만에 레반도프스키의 구단 최다골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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